카테고리 : 드라마
출연진 : 적룡 장국영 주윤발 주보의 이자웅
크리에이터 : 오우삼
줄거리 :
TOMORROW) 영화 <영웅본색> 스틸컷 ⓒ시네마시티앤필름스 장국영은 역시 이 작품으로 시작해야겠네요. 홍콩 느와르 장르 역대 최고의 걸작이자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영화 <영웅본색>입니다. 스토리 자체는 조직에 대한 주인공의 장렬한 복수를 다루는 클리셰로 가득하지만 소위 말하는... 서브 주인공까지 격상되고 주윤발의 성냥개비 그리고 달러로 담뱃불을 붙이는 장면, 장국영이 마지막에 통화하면서 죽어가는 장면 등 수많은 명장면을 남기고 명작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 작품입니다.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 #80년대홍콩영화 #영웅본색 #영웅본색1 #영웅본색출연진 #영웅본색정보5? 주제나 스토리에 큰 의미가 있지 않고, 캐릭터에 집중한 점과 시대를 감안한 액션 연출에 큰 점수... 근데 사실 그쪽에 중심을 줘서 권선징악이라는 뻔한 수를 안 만든 것도 대단하다고 본다 완전연소 하면서 마무리된 영웅본색... 이제 아저씨 영화는 잠시 쉬어도 될까... 좀 상큼한 게 보고 싶어...워낙 홍콩 영화의 광으로 알려진 편집장의 진행 덕에 오픈토크는 이번 영화제의 출품된 <원 모어 찬스>를 비롯하여 <영웅본색>과 <와호장룡>이외 다양한 작품들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. 특히 기억에 남는 대담의 내용으로는 <영웅본색>의 대성공 이후 <영웅본색 2>의 제작 과정에서 이미 죽은 캐릭터... ㅎㅎ 이 장면 덕에 사실 조연인 주윤발이 진짜 두 주인공(적룡, 장국영)을 제치고 영화 영웅본색의 주인이 된다. 극 중 경찰로 나오는 송자걸(장국영) 이번엔 주인공 장국영의 흔적을 찾아가 본다. 그는 송자호(적룡)의 친동생 송자걸(장국영)으로 분했다. 형은 위폐를 만들어 유통하는 조직의...